반응형 일상29 비이커 beaker로 유리 화분 만들기 화분의 선택 식물 중에서 선인장을 제일 좋아한다. 그래서 화분의 종류에 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 토분, ㅍㄹ라스틱 화분 도자기 화분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로 토분과 플라스틱 화분을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토분의 경우는 크기가 커지면 가격도 많이 비싸지고 무게도 너무 무거워져서 큰 화분은 토분을 사용하기가 힘들어진다. 플라스틱 화분은 토분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여러모로 사용하기가 수월하다. 그런데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면 예쁜 화분을 찾기가 힘들다. 가격이 비싸면 예쁜 화분을 찾을 수가 있겠지만 비싸다고 다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유리화분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비이커, 비커, beaker 화학 실험용으로 액체를 담는 용기이다. 원.. 2021. 10. 6. IO 라스트 온 어스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 오염된 지구 어느 날 지구는 사람이 숨을 쉴 수 없는 곳이 되어 버렸다. 과학자들도 대기가 변화된 이유를 밝혀내지 못했다. 사람들이 혈액이 검게 변하면서 사람들이 죽어나갔다. 더 이상 지구에서 살 수 없게 된 것이다. 지구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은 우주선을 타고 우주 속으로 살 터전을 마련해서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목성 근처에 있는 위성 IO에 그 생활 터전을 마련하고 우주 밖으로의 삶을 지향하게 되었다. 이제 더 이상 지구에는 희망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지구라는 고향을 저버리게 되었다. 샘은 지구에 남았다. 아직까지 높은 고도의 산 위는 공기가 오염되지 않았다. 거기서 벌을 연구하며 지구가 회복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지구에 아직 희망은 있다고 한 아버지가 남긴 연구를 계속하면서 일찍.. 2021. 10. 4. 색연필로 그려지는 무한한 세상 색연필의 역사 18세기부터 수공예를 하기 위해 나무틀에 파스텔을 넣어서 사용했다. 목재에 심을 끼워 넣은 연필과 파스텔 연필은 재료의 부스러짐과 손에 묻는 불편함을 개선해 주었다. 나무에 심을 끼워 넣어 만든 파스텔 연필은 19세기 초에 다양한 색상으로 뉘른베르크에서 만들어졌다. 그러다가 오일을 기반으로 한 색연필이 만들어졌다. 1834년 연필을 제작하던 요한 제바스티앙 슈테틀러에 의해서이다. 종류 오일을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유성 색연필이 기본이 되고 그 외에 수채화용 색연필로 수용성(수성) 색연필, 파스텔 색연필이 있다. 예술가용 색연필: 농도가 높고 고급의 안료를 사용한다. 수채화용 색연필: 수성 색연필로 알고 있는 수채화 색연필은 물이 녹는 성질이 있다. 건조하게 사용하거나 물을 .. 2021. 10. 3. 영화 업그레이드 인간을 지배하려는 AI 2018년 9월 6일 개봉된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최첨단화 된 미래 모든 것이 기계화, 첨단화가 된 현재. 그레이는 아직 아날로그가 더 좋은 사람이다. 손으로 차를 고치는 걸 좋아하지만 아내는 모든 일상생활을 첨단기계에 맡기는 타입이다. 아직 인간의 영역이 남아 있을까 싶을 정도로 생활 전반에 AI가 적용되어 있다. 그레이가 고치는 차는 에론이라는 천재 과학자가 맡긴 일이다. 에론은 흔히 말하는 괴짜 천재이다. 머리는 놀라울 정도로 좋지만 사람들과의 교류는 거의 없는 은둔형이다. 지금 독자적으로 엄청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는 구름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에론은 스템이라는 최첨단 인공지능 두뇌 칩을 소개한다. 아직까지 인체실험은 하지 않았지만 뭐든지 가능하다고 장담한다. 그렇지만 에론도 그것이.. 2021. 10. 3.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