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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9

 썸네일 유성 색연필과 유용한 도구로 진주 그리기 유용한 도구색연필을 그리 때 사용하면 유용한 도구들이 몇 개 있다. 그림의 완성도를 높여 줄 뿐 아니라 그림 그릴 때의 수고를 반감시켜 주는 도구들이다.마스킹 액주로 수채화에 쓰이는 보조제로 어떤 부분을 물감이 칠해지지 않게 보호해 주는 용액이다. 붓에 묻혀서 원하는 부분에 칠해서 말린 다음 작업을 계속해 주면 된다. 마스킹 테이프와 같은 용도로 쓰이는데 마스킹 액은 자유롭게 곡선을 사용할 수 있고 하이라이트 부분 같은 작은 부분에도 사용할 수 있다.oms (Oderless mineral spirits, 무취 미네랄 스피릿)유화 물감을 희석하는 데 사용하는 석유 솔벤트인데 냄새가 없는 제품이다. 지독한 냄새가 나는 제품과는 구별된다. 물감을 희석하는 데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유성 색연필을 칠한 다음 .. 2021. 10. 16.
 썸네일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의 변화와 위드 코로나 2주간의 거리두기 10월 18일 0시~10월 31일 24시 이번 거리두기 조정안은 10월 남은 2주간 동안 적용된다. 이 기간은 일상으로의 회복을 앞두고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준비기간의 성격을 띤다. 수도권 4단계와 비수도권 3단계를 그대로 유지 사적 모임 인원 기준의 단순화 : 4단계는 시간에 상관없이 미접종자 4인, 접종 완료자 포함 8인까지 가능하다. 3단계 지역은 미접종자는 4인까지, 접종자까지 포함하면 10인까지 확대 적용한다. 식당 카페의 영업시간: 3단계에서는 24시까지 완화한다. 독서실, 공연장, 영화관 등 : 24시까지 완화한다. 스포츠 경기 관람, 대회 개최 : 접종 완료자는 허용한다. (실내 수용인원 20%, 실외 수용인원 30%) 결혼식은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 2021. 10. 15.
 썸네일 수채화 물감과 같이 그리는 펜그림 펜이나 연필로 그리는 그림은 가장 간단하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다. 펜과 종이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그릴 수 있다. 수채화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물감과 붓만 있으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림이다.수채화 아라비아고무를 원료로 사용해서 만든 그리 물감을 수채물감이라고 하는데 물을 이용한다. 수채물감을 사용해서 그린 그림을 수채화라고 하며 워터칼라 water color라고 한다.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투명하게 그려지는 것이 특징이다. 수채화의 기법wet in wet : 물감이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그 위에 다시 겹쳐 바르거나 종이를 적신 후 바로 물감을 올리는 것.wet on dry : 칠한 물감이 완전히 건조된 다음 그 위에 색을 겹쳐 칠하는 것.물자국 만들기 :물기가 많은 붓으로 칠하는.. 2021. 10. 14.
 썸네일 둥근잎 비취 후리데 Echeveria Peach Pride 다육식물 고도에 있는 지형이나 사막 같은 건조한 곳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잎, 줄기 뿌리에 다량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뜻한다. 우기와 건기가 뚜렷한 지역에서 많이 자라나는데 고산지대나 한랭지, 사막, 해안 등에서 서식한다. 건조하고 메마른 혹독한 환경에 적응하여 독립적으로 진화한 식물이다. 남아프리카나 마다가스카르 섬에 많이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돌나무과가 전체의 4분의 1로 가장 많으며 선인장과, 석류풀과가 그 뒤를 잇는다. 에케베리아 Echeveria 다년생 다육식물이다. 잎은 다육질이고 끝에 짧은 돌기가 있다. 줄기가 없고 군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미국 남쪽과 아르헨티나 북쪽, 멕시코의 건조지역에서 자라난다. 둥근잎 비취 후리데 Echeveria Peach Pride 분갈이 1. 깔망.. 2021. 10. 12.
 썸네일 우주 전쟁 왓챠 익스클루시브 외계인의 지구 공격 전자기장을 무기로 인간을 전멸시키려는 외계 종족이 지구를 공격했다. 한 때 스티븐 호킹 박사는 외계로 메세지를 보내면 안 된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지구에서부터 발신된 메시지를 추적해 지구를 찾아낸 외계인이 지구를 공격하게 된다. 전자기파로 인간만 골라 죽이는 치밀함을 보였는데 이는 외계인이 그동안 얼마나 인간을 연구했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다. 거의 대부분의 인간들이 절멸한 지구에서 다행히 살아남은 사람들은 저마다의 생존을 위해 그동안 숨겨왔던 어두운 그림자들을 끄집어 내게 된다. 외계 종족의 정체 외계 종족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 몸에 새겨진 타투가 아니면 구별해 낼 수도 없다. 그들의 목적은 무엇일까. 왜 그토록 인간을 멸종시키는데 혈안이 되어 있을까. 외계인과 .. 2021. 10. 11.
 썸네일 금청각 털기둥 선인장의 성장기 금청각 pilosocereus pachycladus파란 횃불 선인장이라고도 불리며 브라질 아타카마 사막에서 서식한다. 기둥 선인장 중에서도 크게 자라는 종류이며 보통 2미터 가까이 자라는데 11m 이상 자라는 것도 있다.가장 건조한 사막에서 자라는 식물답게 높은 기온과 건조한 환경에 잘 적응한다. 은백색을 띠는 청록색의 기둥이 매력적이다. 특이하게 황금빛의 가시 주위로 흰색 털이 자라난다. 털은 겨울에 접어들면 더 많이 자라나 온다. 선인장의 흔한 초록색과는 다른 특이한 빛깔을 띠기 때문에 더 아름답다. 오래된 금청각일 수록 은백색이 더 도드라진다.선인장들이 다 그렇지만 물 주기는 한 달에 한번, 그 이상의 주기로 주는 것이 바람직하고 겨울에는 물을 주지 않아도 된다. 선인장들은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통.. 2021. 10. 10.
 썸네일 목탄화 목탄연필로 그리는 깊은 어둠 목탄회화 특히 소묘를 그리는 데 사용하는 재료로써 가장 오래된 필기구 또는 회화 재료 중의 하나이다. 공기를 차단하거나 아주 적게 공급한 다음 나무를 가열해서 생기는 고체 생성물이다.양질의 목탄을 사용해서 가장 옅은 회색부터 가장 어두운 검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목탄은 내구성이 부족하고 정밀성이 낮아서 소묘의 습작이나 그림의 스케치에 주로 쓰인다. 입자가 연하고 거칠어서 전용 용지를 사용한다. 종이에 잘 밀착되지 않아서 정착액을 뿌려야 그림을 오래 보존할 수 있다. 목탄 연필목탄은 압축 목탄과 막대 형태 그리고 연필 형태가 있다. 손쉽게 그리기에는 연필 목탄이 제일 좋다. hard, middle, soft 세 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연필의 경도와 진하기를 나타낸다. 목탄화따로 목탄.. 2021. 10. 9.
 썸네일 틸란드시아 빅토리아나 꽃 공기정화 식물 파인애플과의 착생 식물로 공기 중의 수분과 미세먼지를 자양분으로 살아간다. 학명은 Tilandsia cyanea. 세계적으로 수백여 종이 있어서 이름을 규정짓기도 힘든 것 같다. 8도 이상에서 월동을 할 수 있으며 반그늘에서 키우면 된다. 보라색이나 분홍색의 꽃이 핀다고 한다. 선인장을 구입하니 같이 딸려온 틸란드시아. 처음엔 무슨 잔디 같은 게 있어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어디서 많이 본 식물이라 찾아보니 틸란드시아였다. 수염 틸란드시아는 기른 적이 있지만 수염이 안 달려 있어서 이게 뭔가 싶었다. 그래서 물에 담겨두고 잠시 잊고 있었는데 어느 날 잎이 불게 변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무래도 죽어가고 있나 보다 하고 고 다른 화분 흙에 그냥 올려 두었다. 그런데 대반전이 일어났다. 꽃대 같.. 2021. 10. 7.
 썸네일 비이커 beaker로 유리 화분 만들기 화분의 선택 식물 중에서 선인장을 제일 좋아한다. 그래서 화분의 종류에 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 토분, ㅍㄹ라스틱 화분 도자기 화분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로 토분과 플라스틱 화분을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토분의 경우는 크기가 커지면 가격도 많이 비싸지고 무게도 너무 무거워져서 큰 화분은 토분을 사용하기가 힘들어진다. 플라스틱 화분은 토분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여러모로 사용하기가 수월하다. 그런데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면 예쁜 화분을 찾기가 힘들다. 가격이 비싸면 예쁜 화분을 찾을 수가 있겠지만 비싸다고 다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유리화분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비이커, 비커, beaker 화학 실험용으로 액체를 담는 용기이다. 원.. 2021. 10. 6.
 썸네일 IO 라스트 온 어스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 오염된 지구어느 날 지구는 사람이 숨을 쉴 수 없는 곳이 되어 버렸다. 과학자들도 대기가 변화된 이유를 밝혀내지 못했다. 사람들이 혈액이 검게 변하면서 사람들이 죽어나갔다. 더 이상 지구에서 살 수 없게 된 것이다.지구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은 우주선을 타고 우주 속으로 살 터전을 마련해서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목성 근처에 있는 위성 IO에 그 생활 터전을 마련하고 우주 밖으로의 삶을 지향하게 되었다.이제 더 이상 지구에는 희망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지구라는 고향을 저버리게 되었다.샘은 지구에 남았다. 아직까지 높은 고도의 산 위는 공기가 오염되지 않았다. 거기서 벌을 연구하며 지구가 회복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지구에 아직 희망은 있다고 한 아버지가 남긴 연구를 계속하면서 일찍 IO로.. 2021. 10. 4.
 썸네일 색연필로 그려지는 무한한 세상 색연필의 역사18세기부터 수공예를 하기 위해 나무틀에 파스텔을 넣어서 사용했다. 목재에 심을 끼워 넣은 연필과 파스텔 연필은 재료의 부스러짐과 손에 묻는 불편함을 개선해 주었다. 나무에 심을 끼워 넣어 만든 파스텔 연필은 19세기 초에 다양한 색상으로 뉘른베르크에서 만들어졌다. 그러다가 오일을 기반으로 한 색연필이 만들어졌다. 1834년 연필을 제작하던 요한 제바스티앙 슈테틀러에 의해서이다.종류오일을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유성 색연필이 기본이 되고 그 외에 수채화용 색연필로 수용성(수성) 색연필, 파스텔 색연필이 있다.예술가용 색연필: 농도가 높고 고급의 안료를 사용한다. 수채화용 색연필: 수성 색연필로 알고 있는 수채화 색연필은 물이 녹는 성질이 있다. 건조하게 사용하거나 물을 사용해서.. 2021. 10. 3.
 썸네일 영화 업그레이드 인간을 지배하려는 AI 2018년 9월 6일 개봉된 오스트레일리아 영화.최첨단화 된 미래모든 것이 기계화, 첨단화가 된 현재. 그레이는 아직 아날로그가 더 좋은 사람이다. 손으로 차를 고치는 걸 좋아하지만 아내는 모든 일상생활을 첨단기계에 맡기는 타입이다. 아직 인간의 영역이 남아 있을까 싶을 정도로 생활 전반에 AI가 적용되어 있다.그레이가 고치는 차는 에론이라는 천재 과학자가 맡긴 일이다. 에론은 흔히 말하는 괴짜 천재이다. 머리는 놀라울 정도로 좋지만 사람들과의 교류는 거의 없는 은둔형이다. 지금 독자적으로 엄청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는 구름까지 만들어내고 있다.에론은 스템이라는 최첨단 인공지능 두뇌 칩을 소개한다. 아직까지 인체실험은 하지 않았지만 뭐든지 가능하다고 장담한다. 그렇지만 에론도 그것이 인체 ..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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