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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답서스 수경재배로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공기정화 식물은 여러 가지 많은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 스킨답서스가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키우고 있는 것 같다. 스킨답서스는 공기정화식물 중에서도 관리가 가장 쉽고 병충해에 강하며 잘 자란다. 관엽식물 중에서 일산화탄소의 제거 능력이 탁월하며 햇빛이 잘 들지 않은 곳에서도 잘 자란다. 수경재배도 가능하여 줄기를 잘라 물에 넣으면 뿌리가 생겨나 다시 자란다. 동물에게 해로운 독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스킨답서스 Epipremnum aureum, golden pothos, money plant상록수 담쟁이 과로 덩굴을 이루며 20m까지 뻗어나가며 자라난다. 대중적인 실내 관엽식물이며 흰색의 무늬를 가진 것도 있고 형광 라임 색깔 등 다양한 무늬와 빛깔을 가지고 있다.적당한 온도는 21도.. 더보기
켄트지 판넬에 연필로 그림을 그려보자 켄트지영국의 동남단 kent지방의 이름을 따서 켄트지라고 하였는데 그림이나 제도용 종이이다. 면이나 마 등을 원재료로 사용하여 만들어졌으나 지금은 화학 펄프를 사용해서 만드는 순백색의 도화지를 이르는 용어이다.치밀한 밀도를 가지고 있어 재질이 매끄러워서 연필이 가는 대로 부드럽게 선을 그을 수 있고 지우개를 사용해서 지워도 보풀이 잘 일어나지 않으며 습기에 강해서 변형이 잘 일어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켄트지+220g켄트지켄트지를 유화를 그릴 때 사용하는 캔버스 패널처럼 만든 제품을 구입하여 그림을 그려보았다. 패널로 된 켄트지를 이용하면 보관하기가 쉬워지고 벽에 걸 수도 있어서 좋다.집에 있는 평범한 찻잔을 포개서 구도를 잡은 다음 스케치를 한다. 제일 중요한 단계이다. 무엇을 하든 간에 기초가 탄탄해.. 더보기
보석같은 다육식물 코노피튬 빌로붐 코노피튬 다육질로 된 둥글거나 원형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위쪽 부분이 갈라져 벌어져 있는 것도 있다. 성체의 크기가 1~2cm 정도로 다른 다육식물에 비해 아주 작은 편에 속한다. 보통 군집으로 성장한다. 생장점에서 꽃이 형성되는데 노란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깔을 띠고 있다. 여름과 겨울에 휴면에 들어가고 휴면이 끝나는 8월 말에서 11월 사이에 꽃이 핀다. 특징적으로 탈피를 하는 식물이다. 하트 모양의 빌로붐(축전) 자라면서 줄기가 양쪽으로 갈라지는 특징을 가지는 코노피튬이라서 마치 하트 모양과 같은 형태로 자라나고 생장점에서 꽃을 피운다. 다 자라나도 7cm 내외라서 앙증맞은 모양을 유지하며 키울 수 있다. 다육식물의 관리는 선인장보다는 까다롭지만 습도와 햇빛 통풍을 잘 유지해 주면 잘 키울 수.. 더보기
떡볶이 맛있고 간단하게 만드는 레시피 술도 끊고 육류도 안 먹는 요즘 가장 애착이 가는 음식 중의 하나이다. 탄수화물 애착자의 집에서 어렵지 않게 만드는 떡볶이 레시피의 키포인트는 설탕 대신 넣는 캔으로 나오는 식혜이다. 특히 밥알이 없는 식혜를 선택한 이유는 그냥 식혜는 밥알이 있어서 걸러야 하는 수고가 더해져야 하기 때문인데 어차피 사는 건데 수고 하나라도 덜어주자.떡볶이 재료밀가루 떡 23개 약 230g사각어묵 2장양파 4분의 1 (없어도 된다. 집에 있는 좋아하는 채소를 넣어도 된다)대파 한줄기고추장 2숟가락양조간장 1숟가락식혜 1~2캔 레시피 recipe제일 먼저 기름을 두르고 고추장을 볶는다. 개인적으로 고추장을 그냥 쓰면 특유의 텁텁한 느낌과 날것의 냄새가 나서 싫었는데 볶아서 쓰니까 아주 좋았다.고추장이 잘 볶아졌으면 양조간장.. 더보기
다육이를 위한 식물생장LED등 설치 다육이에 빠지면 약도 없다던데, 기어이 빠지고 말았다. 그 토끼굴에. 선인장은 파종부터 발아까지 해서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 그런데 다육이는 왠지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어느 날 갑자기 다육이의 매력을 알아버렸다. 그냥 우연히 구입한 선인장에 서비스로 딸려온 다육이에서 시작되었다. 그 연약하고 투명해서 작고 소중하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생명체가 내 일상 속으로 들어왔다. 아주 사뿐사뿐. 다육식물(다육이) 건조한 환경 특히 사막이나 고산지대에서 생존하기 위해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물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일컫는다. 건조한 환경에 자연적으로 진화했기 때문에 분류군을 이루지 않고 다양한 과에 넓게 속해 있다. 대표적으로 선인장이 다육식물에 속해 있다. 다육식물은 수분을 저장하고 있어서 .. 더보기
부스터샷 Booster Shot 예약하는 방법 추가접종(부스터 샷) 백신의 효과를 올리기 위해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추가로 접종하는 것을 말한다. 면역 항원에 또다시 노출시켜서 면역 기억이 쇠퇴하기 전에 항원에 대한 면역을 다시 높이는 것이다. 코로나19의 백신은 2번 접종하는 것이 보통인데 한번 더 접종하는 것을 3차 접종 부스터 샷이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11월부터 백신 2차 완료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데 면역이 저하되었거나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에게는 앞당겨 맞을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 고위험군에 대한 접종이 완료되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도 시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부스터 샷 예약방법 1. 포탈에서 부스터 샷 예약을 치면 관할 사이트가 나온다. 클릭한다. 2.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하기를 클릭한다. 3. 본인이 아니어도 대리 신청할 수 .. 더보기
오일파스타 아니고 오일파스텔로 인물화 그리기 오일파스텔 oil pastel크레파스 또는 크레용이라고도 하는데 딱 알맞은 표현은 아니고 크레용과 파스텔의 중간이라고 보면 된다. 원료가 되는 안료를 오일을 섞어 굳힌 것이다.크레파스왁스나 야자의 기름에 색이 있는 가루를 섞어서 만든 미술재료이다. 다른 도구가 없어도 손으로 쥐고 그릴 수 있어 편리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크레파스는 일본에서 만든 오일파스텔의 상표 이름이다. 파스텔처럼 부드럽게 발리지만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가루 날림이 없다.크레용 crayon왁스나 분필 등이 포함된 막대를 말하는데 오일 성분이 든 분필을 유성 파스텔이라고 한다. 유성 성분이 없는 것은 그냥 파스텔이라고 한다. 독성이 없고 여러 색을 사용할 수 있어 주로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는데 많이 사용한다.인물화 .. 더보기
유성 색연필과 유용한 도구로 진주 그리기 유용한 도구색연필을 그리 때 사용하면 유용한 도구들이 몇 개 있다. 그림의 완성도를 높여 줄 뿐 아니라 그림 그릴 때의 수고를 반감시켜 주는 도구들이다.마스킹 액주로 수채화에 쓰이는 보조제로 어떤 부분을 물감이 칠해지지 않게 보호해 주는 용액이다. 붓에 묻혀서 원하는 부분에 칠해서 말린 다음 작업을 계속해 주면 된다. 마스킹 테이프와 같은 용도로 쓰이는데 마스킹 액은 자유롭게 곡선을 사용할 수 있고 하이라이트 부분 같은 작은 부분에도 사용할 수 있다.oms (Oderless mineral spirits, 무취 미네랄 스피릿)유화 물감을 희석하는 데 사용하는 석유 솔벤트인데 냄새가 없는 제품이다. 지독한 냄새가 나는 제품과는 구별된다. 물감을 희석하는 데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유성 색연필을 칠한 다음 .. 더보기